더 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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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인도 출신의 감독 타셈 싱이 2000년에 제작한 데뷔작이다. 감독은 원래 비즈니스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와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자신이 예술과 영화를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닫고 하버드를 중퇴, 이후 캘리포니아의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를 졸업한 뒤 수잔 베가, R.E.M. 등의 뮤직비디오 및 유명 기업들의 광고 연출을 담당하며 영상 감각을 쌓고 영화계에 도전, 첫 결과물로 완성한 것이 바로 이 영화다.
제73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후보작이다.
2. 예고편[편집]
3. 시놉시스[편집]
- 출처: 네이버 영화
4. 출연진[편집]
5. 줄거리[편집]
6. 평가[편집]
The Cell offers disturbing, stunning eye candy, but its visual pleasures are no match for a confused storyline that undermines the movie's inventive aesthetic.
<더 셀>은 충격적이면서도 굉장히 아름다운 시각적 달콤함을 주지만, 그러한 시각적 즐거움은 이 영화의 창의적 미학을 방해하는 혼란스러운 스토리라인을 만회할 만큼 충분하지는 못하다.
로튼 토마토 총평
대체적으로 뮤비와 광고를 통해 시작한 감독들이 그렇듯 스토리보다는 뛰어난 영상미로 승부하는 감독으로 더 셀은 그런 영상미와 미장센으로 주목받아 좋은 평을 얻었다.
특히 데미안 허스트의 '모든 것에 내재하는 거짓말을 받아들임으로써 얻어지는 약간의 편안함들' 형태로 말이 썰리는 장면이 유명하다.
7. 흥행[편집]
3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달러를 벌어들였다.
8. 수상 및 후보 이력[편집]
- 제73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후보
- 제10회 MTV 영화& TV 어워즈 최고의 의상상(제니퍼 로페즈) 수상, 최고의 여자배우상(제니퍼 로페즈), 최고의 악당상(빈센트 도노프리오) 후보
9. 기타[편집]
유명한 미술 작품에서 오마주를 한 듯한 장면이 많은 영화인데, 상술한 데미안 허스트의 '모든 것에 내재하는 거짓말을 받아들임으로써 얻어지는 약간의 편안함들'을 오마주한 장면과 오드 너드럼의 '새벽'을 오마주한 장면이 대표적이다. #
2009년에 속편이 나왔다.
10. 관련 문서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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